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헌금 사기 사건 북한 교회


북한에 교회를 짓겠다며 헌금을 모은 뒤 약속을 지키지 않은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대법원은 김 목사가 법원에 허위 서류를 제출한 혐의를 유죄로 보고 사건을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31일 사기미수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목사와 박모 사무국장에 대해 원심을 일부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북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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