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교직원 수련원 교육감 비밀 객실


강원도 교직원 수련원이 교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수련원이 아닌 도 교육감의 별장처럼 운영돼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강원도 교직원 수련원에 대해 JTBC는 5일 교육감 전용 객실이 마련돼 있고, 강원도 도의원들도 투숙했다고 보도했다.

강원도 교직원 수련원 4층의 한 객실은 일반 객실과 달리 최신형 가전제품과 고급 침대로 꾸며져 있고, 홈페이지에서는 예약할 수 없는 교육감 전용 객실로 운영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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