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범자들 개봉관 

김재철 김장겸 등 MBC 전현직 임원 상영금지가처분 신청


언론 권력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에 대해 MBC와 김장겸 사장, 김재철 전 사장 등 전·현직 MBC 임원 5명이 법원에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가처분 신청은 MBC법인과 '공범자들'에 등장하는 전·현직 MBC 임원들이 영화가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초상권과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이유로 '공범자들'의 연출자 최승호 감독과 제작사 등을 상대로 법원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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