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떠는 시민들, 강남상공 전투기 보고 놀랬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 일대에 전투기들이 굉음을 내고 훈련하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일부 시민들이 "전쟁이 나는 거냐?"며 불안에 떨었다.


그러나 이날 전투기 훈련은 오는 29일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열리는 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축하비행 연습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그러나 미국의 북한 선제타격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서울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일대에서 전투기 굉음이 들리자 시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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