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치솟는 계란값..한 판에 1만 원 넘는 소매점 속출
설 연휴 이후 하향 안정세이던 계란값이 최근 수요 증가와 산란계(알 낳는 닭) 공급 부족 심화로 다시 치솟고 있습니다.
특히 계란 수급불안 현상이 다른 지역보다 심각한 서울·수도권 지역의 일부 소매점에서는 30개들이 계란 한 판 가격이 1만원을 넘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소규모 슈퍼마켓 등 일선 소매점에서 계란 한 판 가격은 최근 다시 1만원 안팎까지 올라 장바구니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공급부족? 공급조절이다. 2.5배 받아먹을수 있는데 뭐하러 공급을 늘려? 팔아봤자 겨우 적자를 면하는 그때로 돌아가라고? AI는 양계업계에 단기적인 피해 후 결과적인 축복이었다. 3천원대에 계란 한판 사먹던 시절은 영구히 다시 오지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