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랜스 논란]"유방암 환자들은 두 번 울고 있습니다"
최근 유방암 치료제인 한국화이자의 입랜스를 두고 환자단체들이 한국화이자는 물론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그 중 의협을 비판하고 급여 적정성 여부를 결론내지 못하고 있는 심평원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높았다.
한국화이자가 입랜스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에 급여 결정 신청을 했음에도 심평원이 결정을 계속 늦추고 있다는 비판이다.
"한 알에 21만원"..급여적용은 언제? 한국화이자 '입랜스' 논란, 급여 적용 여부 두고 관심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