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9월 결혼,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결혼하는 안현모 전 SBS 기자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 전 기자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웨딩화보와 함께 "이 세상에 없을 줄 알았던, 감히 꿈꾸기조차 양심에 찔렸던 꿈에 그리던 반쪽. 그럼에도 거친 삶으로 나를 초대해 미안하다 말하는 남자. 기꺼이 그와 한 배에 오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이머와 안 전 기자는 두 손을 꼭 잡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면사포에도 가려지지 않는 안 전 기자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